주식시장이 외국인투자자의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30포인트 이상 급등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비해 30.84포인트 오른 1188.95로 마쳤다.
이날 증시는 외국인이 지난 7월 이후 두 달만에 2500억원에 달하는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장 초반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은행업종의 대장주인 국민은행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고 삼성전자·LG필립스LCD·하이닉스 등 IT대형주도 상승세에 동참했다.
지난주 단말기 보조금 문제로 약세였던 통신주들도 일제히 상승, 악재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모습이었다.
코스피지수 강세에 따라 코스닥 역시 7.36포인트 상승한 594.82로 마감,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1200-600선 재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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