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호프스타트 벨기에 총리가 7∼8일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한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1일 발표했다.
노무현 대통령과 베르호프스타트 총리는 7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 등 실질 협력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한편, 한반도 및 유럽연합(EU) 정세 등 공동관심사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베르호프스타트 총리는 방한기간 정상회담 외에 △노 대통령 주최 공식만찬 △경제세미나 참석 △경제 4단체장 주최 오찬 △경제인과의 조찬 △판문점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베르호프스타트 총리의 이번 방한은 1901년 수교 이래 각 분야에 걸쳐 긴밀한 우호관계를 지속해온 양국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한·EU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김 대변인은 말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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