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큐브시스템(대표 박병석)이 대용량 통합 백업이 가능한 디스크 스토리지 ‘z크럭스(zCrux)7000’ 를 출시했다.
zCrux7000은 기존 엑사큐브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제품군인 ‘v크럭스’와 동일한 엔진과 광 채널 구조를 제공하지만 SATA 디스크를 적용해 가격을 크게 낮췄다. 최대 440테라바이트(TB)까지 확장 가능해 금융권·대기업·통신사업자·포털·방송 사업자 등 많은 데이터가 오가는 사업자에 적합한 제품이다. 데이터 처리부와 저장부를 독립적인 전원을 갖춘 모듈 방식으로 구성해 모듈만 업그레이드하면 SATA 규격 이외에 SATA II, SAS (Serial Attached SCSI) 등 차세대 디스크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 회사 박병석 사장은 “z크럭스는 기존 v크럭스 제품군의 고성능, 고가용성을 이어가면서 SATA 디스크를 적용, 가격 대비 성능 면에서 뛰어나다” 며 “이번 제품 출시로 디스크 백업 시장에서도 외산과 경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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