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는 올 상반기(4∼9월) 세전 순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31% 감소한 461억엔을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 회사의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5452억엔이었고, 영업이익도 43% 감소한 353억엔으로 집계됐다.
교세라 측은 “휴대폰 사업 부진에 이어 디지털 관련 전자부품 사업마저 저조해 수익이 큰 폭으로 감소됐다”고 설명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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