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CEO들이 기다리던 바로 그 책
이 책은 잡스라는 오만한 천재 기술 마니아가 추락과 죽음의 문턱을 넘으며 어떻게 예술가로서, 인간으로서 거듭나게 되는지 보여 주는 흥미진진한 드라마이다. 잡스의 사업가 기질과 발명가적인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어린 시절부터 추락과 부활은 물론이고 전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음악 시장까지 장악한 다음, 이제 미니맥(Mini Mac)을 내놓고 빌 게이츠로부터 컴퓨터 왕국을 되찾으려고 준비하는 현재의 모습까지 생생하게 담아냈다.
저자 제프리 영은 실리콘 밸리 기사를 전문으로 쓰는 기자로 1983년에 잡스를 처음 만나, 잡스에 대해 두 번째 평전을 쓴 것이며, 윌리엄 사이먼은 애플의 전 사장 길 어밀리오와 함께 애플 관련 책을 저술한 인물이다. 이 책은 다른 어떤 책이나 잡지에서는 볼 수 없는 애플 내부의 문화와 잡스의 성향 및 걸출한 인물들 간의 파워 플레이를 가장 잘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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