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생명공학BI가 충남도 내 19개 창업보육센터 중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창업보육협의회(회장 류장렬 공주대 천안공대 창업보육센터장)가 이달 초 공개한 ‘충남지역 창보 운영 성과 및 파급효과 분석’에 따르면 단국대 BI는 지난해 13개 입주업체가 총 161억6600만원의 매출을 올려 도내 매출실적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33개 업체를 보유한 호서대 TBI가 118억2100만원의 매출로 2위, 한국기술교육대 BI(18개업체)가 101억8200만원, 한서대 항공BI(21개업체)가 101억200만원으로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부문별 매출 분석에서는 정보통신 및 서비스 부문이 170억91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사회 및 기타 서비스 부문이 161억6600만원, 전기전자기기 부문이 135억33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파급효과 분석에선 지난해 28억7200만원을 투입한 전기전자기기 부문이 202억3000만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7억2600만원을 투입한 정보통신 및 사업 서비스 부문에서는 223억5700만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충남도 내에는 현재 대학 및 기관 16개에서 창업보육센터 19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센터에 입주해 있는 업체는 모두 321곳으로 지난해 총 107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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