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이 기존 의료정보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디지털 병원으로 거듭난다.
서울아산병원(원장 박건춘 http://www.amc.seoul.kr)은 백본망·보안시스템 등 네트워크 통신망을 강화, 기존 의료정보시스템을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병원은 서버를 교체하고 새로운 버전의 주문자처방전달시스템(OCS)을 개발, 최근 운용하는 등 10년 전의 의료정보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또 이 병원은 전자의무기록(EMR)을 현재 입원 병동에만 활용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외래 진료의 일부 진료 과목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등 2007년 1월께 전 병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08년 신관 개원에 대비, 그룹웨어로 병원 내 e메일·사용자보안관리 등 모든 시스템을 포털화하는 작업도 진행한다.
민우성 서울아산병원 의료정보팀장은 “이번 의료정보시스템 개선 뱡향은 사용자가 환자 진료 정보를 손쉽게 파악하고 원가분석을 가능케 해 경영 자료로 활용토록 하는 것”이라면서 “내년부터는 의료정보시스템의 품질안정화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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