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61)이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인 1위로 선정됐다.
11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최신호(10월 17일자)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인 25명’을 선정해 발표하면서 윤종용 부회장이 도요타자동차·소니 등 일본 기업 경영자들을 제치고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인으로 뽑혔다고 보도했다.
포천지는 삼성전자가 지난 해에는 매출액이 720억달러(약 72조원)에 달하는 초우량기업으로 자리잡았으며 이는 지난 9년 동안 회사를 이끌어온 윤종용 부회장의 리더십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4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