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솔루션업체인 소프텔레웨어(대표 이승구 http://www.softeleware.com)는 10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디지탈웨이브 인수를 위한 양사의 주식 교환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소프텔레웨어는 신시장 개척을 위해 유무선 부가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업체인 디지탈웨이브의 인수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주총에서는 주식교환 승인과 함께 디지탈웨이브의 원태환 대표를 소프텔레웨어 이사로 선임했다.
소프텔레웨어는 1달간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을 거쳐 내달 11일 최종 주식교환 실시, 디지탈웨이브를 자회사로 편입시킬 계획이다. 주식 교환 후 소프텔레웨어 총 발행 주식수는 849만5777주로 늘어나게 된다. 비상장사인 디지탈웨이브도 같은 날 주총을 열고 양사의 주식교환을 승인했다.
소프텔레웨어측은 “소프텔레웨어의 무선인터넷 솔루션과 디지탈웨이브의 유무선 부가 솔루션 및 서비스영역을 결합시켜 종합 솔루션회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유-무선, 핵심-부가, 개발-서비스 라는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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