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체감경기가 10월에도 지난달에 이어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는 10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110.2를 기록, 지난달(111.4)에 이어 두달 연속 기준치(100)를 넘었다고 5일 발표했다.
BSI가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보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뜻한다.
IT유관 업종을 보면 영상·음향·통신장비 업종은 수주물량 증가와 수출증대 예상 그리고 내수회복 기대 지속 등으로 132.4를 기록해, 상당 폭의 호전이 점쳐졌다. 반도체·컴퓨터·전기(140.0) 역시 경기호전, 수출증대 기대 등으로 기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통신·정보처리(94.7)업종은 시장 포화 및 업체간 경쟁심화 등으로 기준치를 밑돌았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표.<최근 BSI 추이>
구분 7월 8월 9월 10월
BSI(전망) 96.5 91.7 111.4 110.2
BSI(실적) 91.7 91.0 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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