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은 6일부터 위성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사업자인 티유미디어와 공동으로 전용 핸드폰을 보급한다. LG텔레콤은 우선 삼성전자 단일 모델(모델명: SPH-B 2050)을 먼저 출시한뒤 연말까지 2∼3종의 위성DMB 폰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LG텔레콤은 위성DMB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자사 고객서비스 공간인 전국 52개 ‘폰앤펀’ 매장을 통해 고객들이 위성DMB 서비스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DMB 체험존도 운영하기로 했다. LG텔레콤은 위성 DMB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위성DMB폰 구매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PSP 패키지(10명), MP3플레이어(20명), 무료통화권(20명) 등을 지급하는 다양한 경품 행사를 이달말까지 실시한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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