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업체인 세메스(대표 이승환 www.semes.co.kr)는 지난 1993년 반도체 장비사업 진출 이후 지난달 말까지 누적으로 1000호기<사진> 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승환 세메스사장은 “지난달 27일 7세대 TFT LCD 인라인 에처스트립퍼를 삼성전자에 공급하면서, 업계 최초로 1000호기 출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웻스테이션·스피너(스핀코터 & 디벨롭퍼) 등 반도체 전공정 세정, 포토장비를 차례로 국산화 개발했으며, 300㎜ 라인업 구축을 완료하는 등 제품개발 및 판매 실적면에서 국내 장비업계의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제품별로는 △웻스테이션 254대 △스피너 219대 △스핀스크러버 233대 △스핀에처 47대 등 반도체장비와 △디스플레이장비 251대 등으로 1000호기 출하는 생산개시 12년 9개월 만이다. 총 출하를 액수로 환산하면 1조원에 이른다.
이승환 사장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산업의 경우 단품 중심에서 각종 장비를 집적하는 시스템화 (인라인화)가 가속되고 있다”며 “오는 2010년 세계 톱 10 진입을 목표로 새로운 핵심장비를 개발하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