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경영노하우 전수로 중소기업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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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중소기업에게 경영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전자(대표 김쌍수)는 7일 평택 디지털파크(평택공장)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및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등과 공동으로 ‘LG전자 경영노하우 전수 설명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영노하우를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쌍수 부회장, MC사업본부장 박문화 사장, DM사업본부장 황운광 부사장, 품질경영팀장 권성태 부사장 등 LG관계자와 전국경제인연합회 조건호 부회장,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장지종 부회장,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최홍건 위원장, 중소기업 대표 등 310여 명이 참석했다.

 경영혁신, 품질경영 전략 등 대기업이 보유한 경영 노하우를 중소기업들에 직접 전수하는 이번 설명회는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차에 이어 4번째로 개최되는 것이다.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은 행사에서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각 부문 담당 임원이 △6시그마 경영혁신 성공사례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 및 품질혁신 방법 △선진화된 경영관리 시스템 등 실제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경영노하우를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대기업과 협력회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대기업은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곧 대기업의 경쟁력’이라는 신념으로 협력회사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협력회사는 대기업의 경영혁신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혁신활동을 끊임없이 전개해 나가야 한다”며 대기업 중소기업간 ‘상생경영’을 강조했다.

 그는 또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선 우선 대표가 직접 나서 개발을 주도해 기술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며 “중소기업이 전자산업의 중추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대·중소기업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중소기업 CEO와 전 임직원들은 혁신요소들을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부단한 혁신활동과 강한 실행(Fast Execution)으로 경쟁력을 배가시켜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LG전자 최경석 경영혁신팀장은 경영혁신에 관한 설명에서 혁신의 성공요소로 △경영자의 리더십 △6시그마를 통해 모든 일을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프로세스 △혁신조직 △인재육성 △혁신문화 등을 꼽았다.

 LG전자는 또한 올해 전경련의 중견인력 파견 활용안을 바탕으로 15년 이상 근속 중견 임직원을 대상으로 협력회사 파견제도를 시행하며 파견자 인건비의 60%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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