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산업협회 발기인 대회…23일 정식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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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SI연구조합(이사장 윤석경·SK C&C 대표)은 7일 낮 12시 서울 조선호텔에서 한국정보기술서비스산업협회(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갖고 오는 23일 협회 설립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IT서비스산업협회는 기존 시스템통합(SI) 외에도 컨설팅 및 IT 아웃소싱을 아우르는 넓은 의미의 산업을 포괄하는 조직이다.

 협회 설립 준비위원장을 맡은 윤석경 한국SI연구조합 이사장은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IT 서비스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며 “기존 연구조합의 틀을 버리고 새로 출발하는 협회는 IT 서비스 산업이 국가 기간 사업이자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식 집약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이주헌 KISDI 원장은 축사를 통해 “소프트웨어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개별적인 자동화 툴을 의미한다면 IT 서비스는 이런 툴을 이용해 기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보화 역할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며 “대한민국이 진정한 IT 강국이 되기 위해서 IT를 활용한 기업이 생산성이 향상되고 혁신된다는 지표를 만들어내야 하는만큼 협회가 이 역할을 적극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기인 대회는 SI 관계자 외에도 김효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선배 한국정보통신수출진흥센터장, 김현수 한국SI학회장, 행정자치부·교육인적자원부·해양수산부 등 7개 부처 관계자를 포함한 110여명이 참석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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