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1월부터 정부출연연구기관별로 비교우위 강점기술에 역량을 결집도록 하는 ‘단위과제 중심 전문연구사업’을 본격실시한다.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혁신본부(본부장 임상규)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관계 부처 국장급 공무원, 출연연 선임부장급 연구원 등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정부출연연 연구활성화 방안 설명회’를 열어 전문연구사업에 관한 의견을 모아 세부 실천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본지 2005년 5월 24일, 6월 8·17일, 8월 11일자 1·3·17·20면>
과기혁신본부는 9∼12월 전문연구사업 시범사업 수요조사 및 추진과제 지정을 마무리한 뒤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같은 추진계획은 9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 상정해 확정될 예정이다.
출연연 연구활성화 방안 요체인 전문연구사업은 연구개발 수행방법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더불어 △안정적인 연구환경 조성 △연구원 사기진작 △과학기술연구회 기능강화 △연구기관 자율·책임운영 등이 추진된다.
과기혁신본부 이은우 연구조정총괄담당관은 “이 계획은 국가 발전목표와 출연연 연구개발 목표를 연계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심사숙고한 결과물(연구활성화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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