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산자부가 추진하는 지능형 U-홈을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기술개발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산자부가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U-홈을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개발 △가정내 에너지 및 환경제어관리를 위한 PLM(Power Line Monitoring) 기술개발 △저전력형 인터랙티브 통합무선 VCM(Virtual Control Monitoring) 기술개발의 세부과제를 오는 2009년 6월말까지 4년에 걸쳐 수행하게 된다.
이번 개발사업에서 누리텔레콤은 홈 네트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킬러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하게된다. 이번 기술개발 사업과제인 U-홈을 위한 가정내 홈 네트워크와 아파트 단지에서의 통합관리시스템은 경남지역의 지능형 U-홈과 U-시티 실현을 목표로 1단계 사업에 10억원의 정부예산이 지원된다.
조송만 누리텔레콤 사장은 “이번 경남지역의 지능형 U-홈 과제 참여를 계기로 원격검침 및 지그비 등 무선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유비쿼터스 센서네트워크 전문업체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TSMC, 日 구마모토 1공장 양산 가동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9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