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위성방송인 스카이라이프(대표 서동구 http://www.skylife.co.kr)는 내달 1일 필립스전자(대표 신박제)와 함께 국내 최초로 연동형 양방향광고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연동형 양방향 광고는 시청자가 광고 시청 중에 광고 화면에 뜬 자막에 따라 리모컨 버튼을 누르면 해당 광고와 연관된 데이터 방송과 연결, 세부 정보를 볼 수 있는 새 형식이다. 광고 관련 이벤트 참여나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등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양방향광고는 필립스의 소닉케어 음파칫솔 광고에 적용할 예정이며 채널은 KBS스포츠·OCN·MGM플러스 등에서 방영한다. 스카이라이프 전체 가입자 187만명 중 양방향 셋톱박스를 보유한 115만 가구가 이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양방향 광고는 영국의 디지털위성방송 사업자인 비스카이비가 1999년 처음 선보였다. 현재 프랑스의 디지털위성방송사업자 까날 등에서 서비스 중이며 필립스·볼보·포드·코카콜라·혼다 등이 양방향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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