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킨 캐나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장관급), 아다 요나스 이스라엘 와이스만연구소 교수, 노라 올램보 아프리카여성생명공학포럼 단장 등 세계 유명 여성과학기술인들이 서울에 모여 미래를 논한다.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회장 정명희)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53개국 678명의 여성과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세계여성과학기술인대회(ICWES)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여성과학기술인 : 미래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을 주제로 삼아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나노기술(NT), 환경기술(ET), 에너지기술(EY), 우주항공기술(ST)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발휘되는 여성의 힘을 뽐낼 예정이다. ICWES가 세부 기술을 화두로 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명희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위상을 정립하고 국제 여성 과기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교육과 윤리를 결합하지 않으면 과학기술 1세계 국가로 나아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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