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미지퀘스트(대표 김홍기 http://www.hyundaiQ.com)는 ‘뷰온’이라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32인치 일체형 LCD TV(모델명 현대 뷰온 Q320)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고급스런 디자인과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점. 14개 메모리카드에 저장된 사진, 음악, 동영상 파일을 PC에 연결하지 않고 바로 TV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분리형 스피커를 채용해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외 명암비 1000대 1, 응답속도 8ms, 광시야각 176°, 화질개선엔진(FIT 엔진) 등 프리미엄 기능을 갖췄다.
현대이미지퀘스트는 제품 출시 기념으로 18일부터 3000대에 한정해 정상가 248만원에서 50만원 할인된 198만원에 판매하며, 시가 20만원 상당의 USB드라이브(2GB)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 회사 최석용 영업본부장은 “디지털TV 시장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제품군을 출시하게 됐다”며 “프리미엄 브랜드인 ‘뷰온’으로 올 하반기 디지털TV 시장에 승부수를 띄울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사진: 현대이미지퀘스트의 디지털 튜너 일체형 프리미엄 32인치 LCD TV ‘현대 뷰온 Q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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