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대표 배광우)는 오는 9월 첫째 수요일까지 소년소녀 가장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으로 ‘DHL 사랑의 수요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5개 지사 800명 DHL 직원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소년소녀 가장 돕기 캠페인으로 DHL직원들은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서적 및 의류를 사내에 비치된 ‘DHL 사랑의 박스’에 기부하게 된다. 기증받은 물품은 소년 소녀 가장 돕기 기관인 ‘함께 사는 사람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매주 수요일 마포에 위치한 DHL 본사 1층 로비(8월 10일), 강북서비스센터(8월 17일), 강남서비스센터(8월 24일), 김포서비스센터(8월 31일), 인천공항 게이트웨이(9월 7일)를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 방문하여 물품을 기부할 수 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사진: DHL코리아가 오는 9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불우이웃 돕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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