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장이 디지털 회의장으로 변신중이다. 회의장 전면에는 220인치 초대형 디스플레이가 설치됐으며, 의원석마다 전자투표기능과 함께 안건·e북 열람이 가능한 컴퓨터가 설치돼 의원들의 디지털 의정활동을 돕게 된다. 현재 공정이 70% 정도 진행됐으며 오는 25일 공식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윤성혁기자@전자신문, sh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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