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용 현대건설 부장과 김맹수 경안전선 연구소장이 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엔지니어상’ 8월 수상자로 뽑혔다.
박 부장은 국내외 주요 항만공사에서 신기술을 적용해 공사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공로를 인정받아 대기업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 소장은 국방용 표적시스템을 비롯한 군수 분야 신기술을 개발하는데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중소기업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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