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증권분쟁 민원 처리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25%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선물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올 상반기 투자자와 증권·선물회사간에 발생한 분쟁을 처리한 민원건수가 전년 동기대비 24.8% 늘어난 186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증권사 창구직원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일임·임의매매에 따른 분쟁이 35.5%로 가장 많았으며 주문오류 및 착오 17.2%, 부당투자권유 13.4%,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 전산장애 12.4% 등으로 나타났다.
상품별로는 주식관련 분쟁이 80.6%로 절대 비중을 차지했으며 선물·옵션관련 분쟁도 해마다 늘어 15.6%에 이르렀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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