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과 휴대폰을 이용한 예약서비스 등을 강화한 신개념 ‘사이버 CS프라자(www.3366.co.kr)’를 1일 선보였다.
사이버 CS프라자는 삼성전자서비스 접수시 복잡한 과정을 단축하고 서비스 내용을 보완해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사이버센터를 전문 관리하는 인력을 보강해 빠르게 AS정보를 받도록 했다.
사이버 CS프라자는 지난 3월부터 5개월 동안 삼성네트웍스와 공동으로 태스크포스를 구성, 15명의 전담 인력과 10명의 기술전문가들이 참가해 구축했다. 서비스센터 직접 방문시 기다리는 불편을 없애고 방문 즉시 상담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내근 예약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리정보시스템(GIS)서비스를 향상시켜 고객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삼성전자서비스 장형옥 대표이사는 “사이버 CS프라자오픈을 계기로 서비스의 질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현재 AS고객 중 사이버 CS프라자를 통한 방문서비스 비율을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
사진; 삼성전자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강화된 고객 중심 사이버 CS프라자를 오픈한다. 사이버CS프라자(www.3366.co.kr)는 휴대폰 예약, 원격 맞춤정보, 서비스 이력관리등 고객 중심 서비스로 구축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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