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기업지원 유관기관들이 첨단 및 하남산업단지 등에 입주해 있는 기업체의 애로해결 등 유기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단지 혁신클러스터추진단은 27일 광주시내 한 호텔에서 광주지역 25개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단지 혁신클러스터 지원기관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광주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체의 기술개발 및 경영활동 지원사업을 담당할 협의회의 연구·개발(R&D) 및 인력분야에 전남대·조선대·광주과학기술원과 한국광기술원·광주테크노파크 등 12개 대학 및 기관이 담당한다.
자금 및 마케팅 분야에는 광주은행·기술신용보증기금·한국무역협회의 지역 본부가 참여하며 경영에는 광주·전남중소기업청장과 광주상공회의소, 한국광산업진흥회가 맡아서 업체를 지원한다.
협의회는 또 다양한 지역혁신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한편, 기업체가 대학 및 연구소 등에 이미 구축된 R&D 인프라와 인적자원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난 4월 출범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혁신클러스터추진단은 기업체 중심의 새로운 형태의 소규모 산·학·연 협의체인 미니클러스터 6개를 구성(광통신부품·발광다이오드(LED)·광응용·전자부품·자동차부품·금형)해 교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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