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특급우편(EMS)의 정시배달이 대폭 개선되고 실시간 우편물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일본, 중국, 미국, 호주, 홍콩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6개국 우정청과 EMS 발전을 위한 공동전략 사업에 합의하고 EMS 정시배달보장 및 전자적 자료교환을 위한 EMS배달보장 서비스를 25일부터 공식 시행한다고 밝혔다.
황중연 본부장은 25일부터 홍콩에서 개최된 6개 우정청 EMS전략사업회의에 참석해 EMS 배달보장 서비스 공식 시행 이후 전략사업의 참여국가 확대, 6개국 통합네트워크의 지속적 관리를 위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6개국 협력체제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협력사업에 참여한 6개국은 우리나라 EMS물량의 75%를 차지하는 주요국가들로 이번 시행을 계기로 지연배달시 우편요금을 환불하고 통합 네트워크를 통한 실시간 추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황 본부장은 “EMS 품질수준 향상으로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나라의 국제 특송시장 점유율 향상과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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