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고치의 영광을 다시 한 번’
‘다마고치’를 업그레이드한 ‘신다마고치’가 1000만개 판매를 앞두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게임·완구업체 반다이는 휴대형 디지털 동물 육성 게임기인 ‘다마고치플러스’ 시리즈의 세계 누계 판매가 이달 말 1000만개를 돌파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3월 출시한 ‘돌아왔다. 다마고치 플러스’와 같은 달 11일 선보인 ‘축 다마고치’의 누계 출하대수는 이미 1000만대를 돌파했다. 이 가운데 600만개가 해외에서 이미 판매됐고 지난해 5월부터는 유럽 및 아시아 44개국에서 영어판으로 폭발적인 판매고를 기록중이다.
다마고치는 지난 96년 11월 첫 출시된 이래 국내외에서 4000만개가 판매됐다. 중국 등지에서는 가짜 다마고치가 나오는 등 사회적으로도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나 폭발적인 붐 이후 과도한 재고로 반다이의 경영을 압박하는 원인으로도 작용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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