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이미지가 일본 입체영상시장에 진출했다.
입체영상 전문 벤처회사인 마스터이미지(대표 이영훈, 김진현 http://www.masterimage.co.kr)는 일본 비쥬얼커뮤니케이션즈에 HD급 대형 스크린용 입체영상 미디어 서버와 홍보용 입체영화 포스터 패널을 공급, 일본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급을 계기로 마스터이미지는 자사가 보유한 차별화된 입체영상 디스플레이 기술과 비쥬얼커뮤니케이션즈가 보유한 우수한 입체 콘텐츠 제작능력을 결합, 일본 입체영상 시장을 공략해갈 예정이다.
동경에 본사를 둔 비쥬얼커뮤니케이션즈는 30년 이상된 방송 제작 및 촬영 전문 기업으로 입체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에 강점을 갖고 있는 기업이다.
이영훈 사장은 “지난 6월 동경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린 제13회 입체산업전에 공동 출품 이후 일본 대기업들로부터 무안경 방식 모바일용 입체 LCD 제품 구입 문의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무안경 방식 모바일용 입체 LCD를 휴대폰에 채용하면 기존의 특수한 입체안경을 착용하지 않고도 화면 밖으로 돌출되는 현실과 같은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그동안 무안경 방식 입체 LCD는 국내외 대기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으나 좁은 시야각과 낮은 휘도 등의 문제로 상용화가 어려웠다.
마스터이미지는 지난 5월 중견 네트워크통합(NI) 전문기업 케이디씨정보통신이 지분을 출자,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케이디씨 안양공장에서 연말께 입체영상 휴대폰 주요부품인 베리어 패널을 양산할 계획이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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