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전체 매출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글로벌 서비스’ 부문을 재편하고 최고책임자도 교체했다.
에드워드 바비니 IBM 대변인은 지니 로메티·마이크 대니얼스·밥 모팻 등 3명으로 이뤄진 팀이 IBM 글로벌 서비스 부문을 이끌게 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무엘 팔미사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에게 업무를 보고하게 된다.
글로벌 서비스 부문의 전 수장인 존 조이스는 사모 투자 기업인 실버 레이크 파트너스로 옮기기 위해 사임했다. 그는 한때 HP의 칼리 피오리나 전 CEO 후임자로 유력시됐던 인물이다.
로메티는 IBM의 비즈니스 컨설팅 그룹을 이끌었던 인물로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서비스 담당 수석 부사장이 될 예정이다. 대니얼스는 IBM의 미국 내 판매 조직을 이끌어왔다. 그는 아웃소싱과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등이 포함된 IT서비스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모팻은 공급망관리 담당 수석 부사장이었던 인물로 통합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이 될 예정이다. 그는 서비스 공급에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책임을 맡게 된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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