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부품·소재 중핵기업의 미래 성장 모델을 제시할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 성공사례가 선정됐다.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원장 김동철, http://www.kmac.or.kr)은 지난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비를 지원받은 130여개 부품·소재 기업 가운데 금강고려화학·삼성테크윈·뉴프렉스·에스에스씨피·풍산·덕성 등 30개 업체를 ‘2005년도 부품소재기술개발 성공 사례’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성공사례 기업들은 향후 우리나라를 부품·소재산업 강국으로 이끌 중핵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업체들로 회사 매출 및 수출 등 중핵기업 기준 충족 여부와 지명도 등이 복합적으로 고려됐다. 중핵기업은 모듈 형태의 비즈니스 기업으로 최근 산자부는 중핵기업 146개사를 도출, 세부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부품소재진흥원은 부품·소재 중핵기업 성장모델과 기술개발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올해도 성공기업 사례를 단행본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이 사례집에는 회사 창업배경과 기술개발 과정은 물론 사업 전략 수립, 유·무형의 자원관리 등에 관한 상세한 정보들이 수록된다.
진흥원은 지난해에도 석경에이티(광선택 흡수막)·싸이트론(초고주파모듈)·세우산전(BLDC모터)·아이티엠(디스플레이 윈도)·대주전자재료(전자소재)·세코닉스(광렌즈)·SMC(휴대용 베터리) 등 30개 업체를 부품소재기술개발 성공사례로 선정한 바 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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