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인터넷 사용시 이동중 접속 중단 현상을 막을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다.
NEC는 초고속 열차에서도 무선 랜에 접속해 인터넷을 쓸 수 있는 무선 통신 기술을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5일 보도했다.
NEC는 시속 200㎞로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성능시험을 한 결과, 고속 주행 상태에서도 최소 6Mbps의 속도로 PC로 동영상을 다운로드하거나 e메일을 확인하는 등 안정적인 통신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시속 300㎞ 속도에서도 이 기술이 작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실험을 위해서 300∼400m 간격으로 랜 기지국을 설치했지만 고속열차의 경우 랜 기지국이 주변에 없더라도 이동전화기지국에 연결해 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NEC는 2년 내에 이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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