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 http://www.yahoo.co.kr)가 30일 영화전문지 ‘씨네21’과의 제휴를 통해 영화정보 서비스 ‘야후영화’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기사와 사진 등 씨네21이 갖고 있는 약 30만건의 전문성 높은 영화데이터베이스가 검색을 통해 제공된다. 영화제 특집면, 평론가 칼럼, 정훈이씨의 영화 패러디 만화 등 인기 콘텐츠들은 웹진 형식으로 제공된다.
영화 예고편, 스타 인터뷰 등을 주 1회씩 독점 공개하는 미국 야후닷컴의 ‘온리 온 야후’도 한글판으로 제공돼 미국 영화 예고편을 개봉 3∼5달전에 미리 감상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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