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영국의 경쟁사인 센도의 특허와 200명의 연구인력을 인수키로 했다고 29일(현지시각) 밝혔다.
모토로라는 센도가 현재 보유한 50개 특허와 특허 등록을 추진중인 40개를 자신들의 지적 자산목록에 추가할 예정이다. 모토로라는 이번 인수가 유럽에서 자사 휴대폰 판매를 늘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럽 휴대폰 시장 점유율 1위는 노키아다.
모토로라는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삼성전자와 다른 아시아 지역 휴대폰 업체들에 빼앗긴 시장 점유율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센도는 지난해 약 50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해 4억2000만달러의 매출을 거뒀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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