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아이에스테크놀로지(대표 이준)가 아리랑국제방송(대표 구삼열) 디지털뉴스룸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아리랑국제방송은 최근 기술평가와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씨아이에스테크놀로지를 최종 선정했다. 기술·가격을 분리입찰하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이번 사업자 선정에는 기술심사 85%, 가격 15%의 기준으로 종합평가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기존의 방송장비 시스템 구축사업이 장비업체 위주로 진행되었던 것과 달리 소프트웨어 업체를 중심으로 진행했다는 점이다. 씨아이에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솔루션 업체는 장비업체에 비해 솔루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시스템이 어떻게 통합되는지를 잘 알고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아리랑국제방송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씨아이에스테크놀로지가 제출한 제안서를 놓고 기술적인 세부사항을 조율한 뒤 내달 초 최종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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