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선진국에서 웹서비스 기술 채택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웹서비스를 차세대 유망 기술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종헌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는 27일 정보통신부가 웹코리아포럼·한국전산원·한국커머스넷과 공동으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2005년 웹코리아 심포지엄’에서 ‘유비쿼터스 웹서비스’란 주제발표를 통해 해외 주요국의 웹서비스 동향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미국 정부가 웹서비스 워킹그룹을 중심으로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한 데 이어 현재 공공부문 적용을 본격 추진중에 있으며 또한 영국과 호주도 웹서비스 관련 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중”이라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또한 가트너 보고서를 인용 “전세계 웹서비스 SW 및 서비스 시장규모가 2003년 610억원에서 오는 2007년에는 3160억원으로 5배가량 확대될 것”이라며 일각에서 우려하는 웹서비스 시장에 대한 부정적 견해에 일침을 놓았다.
박 교수는 이와 함께 우리나라가 웹서비스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모바일 웹서비스, 웹서비스 장비, 제어·이벤팅 기술 등에 대한 기술 개발 및 국제 표준화 △비즈니스 가치가 있는 서비스 모델의 발굴 등을 거론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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