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록 KT 신사업기획본부장(전무)이 국제기술설계협회(IEC:International Engineering Consortium)의 이사회 임원으로 선임됐다.
IEC 이사회는 세계 주요 기업과 교육기관의 임원으로 구성되며, 존 파파스 AT&T 전 사장, 리차드 슈월츠 퍼듀 대학 나노 연구소장, 프랭크 스피츠 노스웨스턴 대학 교수 등 IT업계의 내로라하는 인사들이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윤 전무의 IEC 이사회 임원 취임을 계기로 KT는 11월 마지막 주에 개최되는 21세기 커뮤니케이션 월드 포럼을 주최할 예정이다.
IEC(http://www.iec.org)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IT 관련 기술자 연합회로서 1944년 비영리단체로 창립된 이래 슈퍼콤, 브로드밴드 월드 포럼, 21세기 커뮤니케이션 월드 포럼 등의 주요 국제컨퍼런스와 포럼 등을 주관하고 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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