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지난 2월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음이온을 방출하는 LCD모니터를 선보이며 ‘모니터의 웰빙시대’를 열었다. 대표 제품은 ‘싱크마스터 CX712S’ 17인치 LCD모니터. 공기순환이 어려운 사무공간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는 직장인은 물론,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게이머와 전문 사용자에게 ‘웰빙’컨셉트로 접근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음이온은 ‘공기중의 비타민’이라고 불릴 정도로 공기를 정화하고, 기분을 좋게하는 베타엔돌핀을 증가시켜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주변 다른 세포와 반응해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활성화산소 발생을 억제시켜 혈액을 정화하고,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CX712S’는 하단부 음이온 방출구를 통해 음이온이 방출되며 모니터 하단부의 버튼조작으로 이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CX712S’ 는 IT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웰빅스(Wellbix) 인증을 획득했다. 웰빅스는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와 한국표준협회컨설팅이 제품의 건강성과 친환경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지수. △안정성 △환경성 △만족성 △사회성 △건강성 등 5개 부문에서 환경 기준을 통과한 경우에만 부여하는 등 웰빙 상품에 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이 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에코파트너(ECO Partner)’ 제도를 도입, 부품 및 원자재 유해물질 사용을 개선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펼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싱크마스터 CX712S’은 8ms 응답속도를 구현하는 등 성능면에서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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