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기업 파마코디자인(대표 조은진)은 유전자 분석 진단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병원 전문 솔루션 업체인 티니아텍(대표 한기원)으로부터 19% 지분 출자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지분 출자를 계기로 파마코디자인은 유전자 분석 기술 R&D를 전담하고 티니아텍은 병원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과 회사 운영에 주력하기로 했다.
파마코디자인은 타액(침)으로 유전자를 분석해 비만, 치매, 아토피 등을 진단하는 기술을 상업화해 국내외 병원에 공급했으며 올해 이 분야에서 3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파마코디자인의 지분을 인수한 티니아텍은 미들웨어 전문업체로 서울대 병원을 비롯한 전국 국공립병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조은진 파마코디자인 사장은 “티니아텍의 병원 영업네트워크와 우리의 유전자 분석 기술력을 결합한 상승효과로 올해 600%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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