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정부가 통신 민영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민영화로 재정적자를 줄이고 통신 경쟁을 강화하려는 정부와 고용 상실과 시장 지배력 약화를 우려하는 노조, 경영진의 갈등에 따른 진통은 당분간 지속할 전망이다.
파키스탄 경찰과 군은 민영화에 반대해 파업을 주도한 파키스탄텔레커뮤니케이션의 직원 250여명을 지난 10일(현지시간) 체포했으며 입찰도 18일로 늦춘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정부는 최근 프랑스텔레콤의 정부 지분 6% 이상을 추가 매각할 예정이지만 EU헌법 부결과 노조 반발 등이 겹쳐 난항이다. 대만 정부는 청화텔레콤 지분 15% 추가 매각에 반대하는 노조의 파업을 지난달 진압했지만 후유증을 앓고 있다.
호주 정부는 텔스트라를 민영화하면서 사업별로 분할을 검토중이나 신임 CEO가 분할에 반대했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3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4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5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
6
하루 커피 3잔이 간암 위험 크게 낮춰…“디카페인도 효과”
-
7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8
트럭으로 태국 승려 들이받아 '최소 9명 사망'…범인은 11세 소년이었다
-
9
[테크 차이나] 中 6월 자동차 판매 165만대…전기차 비중 60% 넘었다
-
10
'미모'만큼 '경력'도 화려했던 대만 '여경'…男동료들이 수사실적 몰아줬다 들통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