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팅전문업체 삼정데이타서비스(대표 오충용 http://www.sds.co.kr)가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안전진단 필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정데이타서비스는 이번에 정보보호 공인진단업체 STG시큐리티와 계약을 맺고 정보보호 관련항목에 대한 진단을 받은 결과 서버호스팅과 코로케이션 부문에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아 정보보호 안전진단 필증 획득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정보보호안전진단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보통신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보보호제도로 개인정보 관리 및 해킹사고에 대한 대비 정도를 점검, 수검업체들의 정보보안 수준을 평가하게 된다. 현재 정통부는 미이행 항목이 발견됐으나 개선 조치를 취하지 않아 필증을 획득하지 못한 기업들에 대해 개선명령을 내리고 이를 다시 개선하지 않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5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