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최근 굿소프트웨어(GS:Good Software) 인증을 받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올해 들어 GS인증이 인기를 끄는 것은 정부가 GS인증 소프트웨어에 대해 우선 구매제도와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이 가능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국내 소프트웨어 완성도를 평가해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력·사용성·신뢰성을 갖춘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마크다. 지난 2000년 9월에 ETRI에 소프트웨어 인증센터가 설립돼 시범 서비스에 들어갔으며 2001년 1월부터 본격적인 인증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같은 해 12월에는 ETRI에서 TTA로 사업이 이관됐다.
2004년 인증을 받은 업체는 총 55개며 올 들어서는 1월부터 5월 말까지 44개 소프트웨어가 이미 인증을 받은 것으로 집계돼 GS인증 수요가 크게 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01년 1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GS인증을 신청한 제품은 총 582개며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전체 신청 업체의 40% 수준인 170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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