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음주측정기능을 갖춘 고급 스포츠카 디자인의‘레이싱폰’이 등장했다.
LG전자(대표 김쌍수)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명품 스포츠카 스타일 ‘레이싱폰’을 40만원 중반 가격에 출시, 국내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가 전략상품으로 개발한 레이싱폰은 음주측정 센서를 내장, 혈중 알코올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음주 상태에서 입김을 불면 혈중 알코올농도가 LCD에 자동 표시, 휴대폰 사용자 스스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레이싱폰(모델명 LG-SD410, LG-KP4100, LG-LP4100)은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센터에서 유명 스포츠카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 스포츠카의 세부적인 이미지까지 그대로 묘사했다.
LG전자는 또한 명품 스포츠카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폴더 개폐음을 자동차 시동음, 출발음 등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했고 메뉴 및 배경 화면을 명품 스포츠카 컨셉으로 구성하는 등 독특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를 적용했다.
조성하 LG전자 MC사업본부 상무는 “레이싱폰은 ‘첨단’과 ‘명품’의 상징인 스포츠카 컨셉을 휴대폰으로 구현해 싸이언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향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가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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