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용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가 등장해 넓은 화면으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 http://www.estsoft.com)는 31일 노트북용 카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알맵 2.5 맥스’를 출시했다.
노트북에 알맵 2.5 맥스를 설치하고 GPS와 연동하면 차량 이동에 따라 경로 탐색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알맵 2.5 맥스는 정밀 전자지도인 알맵을 내장하고 있으며 환경 설정에서 다양한 경로탐색 옵션으로의 설정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알맵 홈페이지에서 과속 위험지역 및 지도데이터를 수시로 업데이트할 수 있어 최신 데이터를 언제나 사용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향후 차량용 PC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이에 맞는 인터페이스 및 기능을 확장할 예정이다.
김장중 사장은 “범용 패키지인 알맵 2.5 맥스의 출시로 기존 노트북의 활용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저렴한 노트북용 네비게이션의 공급으로 사용자의 선택의 폭을 확대해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SW 많이 본 뉴스
-
1
삼성·KT·NHN·메가존·베스핀…멈춘 국가망 살릴 '구원투수' 등판
-
2
챗GPT로 쓴 글, 83%가 1분 만에 잊어…MIT “AI가 뇌 활동 단절”
-
3
'챗GPT' 이후 달라진 채용시장…AI·SW 인력 수요 지속 증가
-
4
165억 규모 AI 연구개발 신사업에 주요 대학 눈독
-
5
스캐터랩, 일본 이어 미국 AI 시장 공략…가입자 500만 육박
-
6
LG CNS, 수천억 규모 NH농협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
-
7
랜섬웨어 그룹, '14시간 먹통' 인하대 내부자료 해킹 주장…“650GB 규모”
-
8
국정자원 709개 시스템 전체 복구 완료…공공 인프라 체질개선 속도
-
9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5종 공개…'글로벌 톱10 도약' 민·관 모든 역량 집중
-
10
AI로 일자리 줄어든다는데…K-AI기업, 직원 최대 2배 증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