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BI 확장 사업자 선정

 한남대는 최근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로부터 ‘2005년도 창업보육센터(BI) 확장 사업자’로 지정돼 1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남대는 이달 말부터 대덕R&D특구내 대학 제 2캠퍼스에 60억원을 들여 창업보육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오는 2006년 2월 완공 예정인 한남대 창업보육센터는 바이오 분야에 특화해 34개 기업을 입주시켜 창업보육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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