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SI 업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종업원지주제 도입 의지를 밝혀 주목받은 대신정보통신(대표 이재원 http://www.dsic.co.kr)이 올 상반기 결산 결과를 바탕으로 ‘차등 종업원지주제’를 도입키로 했다.
25일 대신정보통신측은 “전체 직원에게 일괄적으로 주식을 배분하지 않고, 상반기 실적을 평가해 흑자를 낸 사업부별로 일정 부분을 우선 지급하는 형태를 취하기로 했다”며 “이런 내용을 최근 개최한 전제 임직원 워크숍에서 이재원 대표가 직접 밝혔다”고 전했다. 대신정보통신은 프린터사업본부·SI사업본부 등 5개 사업본부로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본부별 이익의 편차는 있으나 전체 본부가 흑자를 냈다.
지난 3월로 2004년도 회계를 끝낸 대신정보통신은 매출 461억원에 경상이익 15억9000만원을 올린 것으로 결산했으며, 올해 매출 650억원과 경상이익 40억원 달성을 사업목표로 세웠다.
대신정보통신은 오는 2007년 매출 1000억원 달성이라는 중기 목표를 세웠으며, 이를 위해 올해 들어 SI사업본부의 사업을 강화, 대외 프로젝트는 물론 어울림정보기술·알카텔·백본소프트·한국오버랜드스토리지 등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분야 기업과 총판 계약을 잇달아 맺으며 외형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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