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오는 10월18일부터 11월1일까지 개최할 ‘200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앞두고 해외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행사 세부계획을 수립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유럽을 방문중인 박광태 광주시장 등 해외시장 개척단은 이탈리아 밀라노시에 소재한 세계적인 디자인 교육기관인 NABA(Nuova Accademida Di Belle Art Milano)를 방문,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가를 요청해 긍정적 답변을 얻어냈다.
이어 시장개척단은 역시 밀라노에 있는 유럽디자인학교를 방문해 광주디자인센터와 △ 디자인 교육프로그램 교류 △교수진 파견 △유명전시회 광주개최 등에 합의했으며 이탈리아 디자인트리엔날레 본부를 방문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집중 홍보했다.
시는 이러한 해외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이달 중으로 전시 마스터플랜과 종합계획서 등 세부 사업계획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과 광고·홍보영상물 제작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제작에 들어갔다.
시는 또 이달 말 제출될 예정인 전시마스터플랜 및 종합계획서를 토대로 다음달부터 전시공간 디자인 및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 7월에는 참여 작품 리스트 확정, 8월부터는 전시공간 설계 및 작품 설치에 들어간다.
시 관계자는 “이달 중으로 디자인 비엔날레의 모든 행사 계획이 수립되면 사업추진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면서 “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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