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6개국 정상은 28일(현지시각) 유럽 도서관에 보관된 저작물을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유럽 디지털 도서관’을 만들자고 공동으로 제안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헝가리 등 6개국 정상은 유럽연합(EU)에 보낸 서한에서 “유럽 도서관의 유산은 풍부함과 다양성에서 으뜸”이라며 “그 유산이 디지털화·온라인화되지 않는다면 미래의 지식 지형에서 정당한 자리를 찾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6개국 정상은 또 “이미 많은 도서관이 저작물을 디지털화하고 있지만 그 성과가 ‘유럽 디지털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하나의 온라인으로 네트워크화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자크 시락 대통령(프랑스), 게하르트 슈뢰더 총리(독일), 실비오 벌르코니 수상(이탈리아), 호세 루이 로드리게즈 수상(스페인), 알렉산더 콰스니에프스키 대통령(폴란드), 페렉 규어사니 수상(헝가리) 등이 서한에 공동 서명했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3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4
40년간 서랍에 방치된 동물 뼈,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
5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6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7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8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
9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10
하루 커피 3잔이 간암 위험 크게 낮춰…“디카페인도 효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