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前 암참 회장 "韓 투명성 좋아졌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존스 전 회장은 ‘한국경제의 미래와 도전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른 시간에 성장했고 대기업과 정치인들의 투명성도 많이 개선됐다”며 “특히 중소기업들 입장에서 대기업에 대한 ‘미움’이 있더라도 삼성·LG·현대차 등 대기업들이 한국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한 점은 고마워해야 한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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