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패스코리아(대표 서재호 www.innopath.com)는 펌웨어, 애플리케이션 등 휴대폰 소프트웨어를 무선으로 자동 업그레이드하는 FOTA(Firmware upgrade Over The Air) 솔루션인 ‘델타업그레이드플러스 3.0’을 내놓았다고 27일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발표회를 통해 공식 론칭된 ‘델타업그레이드플러스 3.0’은 다운로드할 패키지를 작은 용량으로 세분화시켜, 휴대폰 메모리 부하를 줄인 것이 특징. 기존 버전에 비해 패키지 다운로드 시간과 디바이스상의 업그레이드 시간을 모두 단축시켰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OMA-DM, OMA-DL 등 국제 표준과 호환된다.
이노패스는 이날 발표회에서 인텔, 맥아피 등과 공동 개발한 휴대폰용 보안 솔루션의 시연행사도 갖고 국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휴대폰 소프트웨어에 대한 보안 위협을 탐지, 복구하고 FOTA와 결합, 자동업데이트까지 지원한다.
이노패스코리아는 국내 이통사 및 단말 제조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FOTA 솔루션의 영업 및 기술 지원 인력을 올해 두배 이상 늘릴 방침이다.
이노패스의 루셍 펭 회장은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이 발전하면서 소프트웨어의 결함이나 업그레이드 등을 자동관리하는 FOTA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일본 NTT, KDDI, 미국 스프린트 등에 적용한 노하우를 살려 한국 시장에서도 FOTA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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