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회사 에이텍의 디지털TV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에이텍(대표 신승영 http://www.atech.co.kr)은 지난달 37, 42인치 LCD TV를 출시한 후 한 달새 80억원에 상당하는 주문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다른 디지털TV 전문회사와 달리 기업체 위주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유럽풍의 심플한 디자인이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에이텍은 상반기까지 디지털TV 부문에서만 160억원 정도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TV라인을 증설하는 한편, 공장인력을 30명 정도 신규 채용할 방침이다.
에이텍측은 “당분간 기업체 중심의 틈새시장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이제까지 주 매출원이던 LCD모니터 대신, 디지털TV 사업으로 회사 무게비중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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